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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남격’ 녹화장 난입 “이경규 한 물 갔다”
입력 2012-07-15 17:46 

‘용감한 녀석들(신보라 박성광 정태호)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디스했다.
‘용감한 녀석들이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새 멤버 투입 후 첫 방송에 특별 출연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이날 신보라는 ‘국민할매 김태원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실버 합창단을 지휘했다”며 잘 들어라. 하지만 박칼린 포에버”라고 말해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김태원은 분노를 어렵게 삭히며 분위기를 띄웠다.

정태호는 이어 김국진에게 무결점 예능인”이라며 한 가지 질문하겠다”고 웃을 뗐다.
그는 김국진에게 ‘라디오 스타가 좋나, 아니면 ‘남자의 자격이 좋냐”고 질문했고 김국진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고민했다”고 공격했다.
박성광은 마지막으로 이경규를 지목했다. 그는 이경규는 한 물 갔다”고 말해 주변을 초토화시켰고 이어 김준호가 말했다”고 덧붙여 김준호를 당황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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