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은 15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영화 ‘차형사 프리미엄 시사회 참석 및 무대 인사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일본 프로모션 이후 약 8개월 만의 일본행으로 ‘차형사로 다시 한 번 현지 여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강지환은 15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시부야 순으로 진행되는 5박 6일간의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1만 2천여 팬들 및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5개 지역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보조석을 제외한 전석이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강지환의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팬들의 추가 시사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시사회는 ‘차형사 일본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시사회라 관계자들 역시 주시하고 있다.
강지환은 ‘차형사에서 폭풍 같은 체중 증가와 다이어트를 오가는 연기 투혼은 물론, 몸 사리지 않은 코믹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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