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우즈,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로 1위
입력 2006-09-02 08:52  | 수정 2006-09-02 08:51
타이거 우즈가 도이체방크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페어웨이 적중률 50%, 그린 적중률 67%로 드라이브와 아이언샷이 좋지 않았지만,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6개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내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어 저스틴 로즈와 봅 메이 등이 1타 뒤진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렸고, 강력한 경쟁자인 비제이 싱과 애덤 스콧은 1언더파를 치며 공동 2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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