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임석 "저축은행 퇴출 저지 공동자금 모아"
입력 2012-07-11 19:07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함께 두 은행의 퇴출을 막기 위해 공동자금을 모았다고 법정에서 진술해 이 돈의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임 회장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임 회장 측은 김 회장으로부터 현금과 금괴, 미술품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임 회장의 변호인은 수수 액수와 명목이 공소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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