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SK엔카, 실내 포토존 운영…"비오는 날에도 편하게 중고차 사자"
입력 2012-07-11 16:16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비 오는 날 SK엔카 직영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7월은 중고차 매물이 많기 때문에 좋은 차를 고를 수 있는 시기지만 비가 오는 날엔 한낮에도 어둡기 때문에 차량 외관을 제대로 살펴 보기 힘들다. 따라서 고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환한 조명 아래서 더욱 자세하게 중고차를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이 있는 실내 포토존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비 오는 날에도 실내 밝은 조명 아래에서 비로 인한 왜곡을 방지하고 꼼꼼하게 차량 상태를 확인해 안전하게 차를 구입할 수 있다.

SK엔카 차량전시장

이와 더불어 비 오는 날 SK엔카 직영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장마철 필수품인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K엔카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휴가철 전후로 중고차 매물이 많이 줄기 때문에 7월이 더 다양한 매물을 선택을 할 수 있는 적기다”며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고객들이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SK엔카 직영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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