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금강산 관광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12일)이면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지 4년째가 된다"며 "남북관계를 생각해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 정권 5년간 남북관계는 민주정부 10년간 쌓은 남북 간 신뢰가 무너지게 됐다"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통일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12일)이면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지 4년째가 된다"며 "남북관계를 생각해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 정권 5년간 남북관계는 민주정부 10년간 쌓은 남북 간 신뢰가 무너지게 됐다"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통일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