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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2PM 멤버들에게 ‘진상’ 소리 들었다”
입력 2012-07-09 20:37 

2PM 장우영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장우영은 9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23, 메일, 싱글(23, Male, Single) 앨범 발표 쇼케이스를 열었다.
장우영은 다들 나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를 해줘 큰 감동을 받았다. 특히 멤버들이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장우영은 같은 팀의 준호와 준수에 대해 밤을 새가며 준비를 해줬다. 내가 좀 진상을 부렸던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준호와 준수는 장우영의 솔로 앨범에 작사 작곡가로 참여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장우영은 ‘투나잇(2Nite)를 비롯해 타이틀곡 ‘섹시 레이디(Sexy Lady), ‘온리걸(Only Girl) 등을 불렀다. 개그우먼 신보라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타이틀 곡 ‘섹시 레이디는 섹시한 한 여자를 보고 반해 최면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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