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본드제조 공장 불…4천만 원 피해
입력 2012-07-09 15:02 
오늘(9일) 오전 10시 48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한 본드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직원 56살 석 모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1개 동 264㎡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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