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경제민주화의 핵심은 재벌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대표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상생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9개 법률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한다며 경제 민주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률 개정안에는 금산분리 강화, 조세정의 실현 등 사회 양극화를 없애고 지속가능한 시장경제를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한 "현 정권의 부자감세, 재벌특혜 전략으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며 "재벌특권경제에서 민생중심경제로 바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이 대표는 당대표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상생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9개 법률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한다며 경제 민주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률 개정안에는 금산분리 강화, 조세정의 실현 등 사회 양극화를 없애고 지속가능한 시장경제를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한 "현 정권의 부자감세, 재벌특혜 전략으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며 "재벌특권경제에서 민생중심경제로 바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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