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8·31대책, 집값 상승·양극화 심화"
입력 2006-09-01 12:02  | 수정 2006-09-01 12:02
8.31대책은 부동산 가격 상승 원인을 잘못 진단한데 따른 '실패한 정책'으로, 집값 상승과 양극화를 더 심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주최로 열린 '8.31대책 시행 1년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세금 중심의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집값이 폭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중대형 평수 주택의 수요 부족 등이 집값 상승의 주 원인인 만큼 주택을 더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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