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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아브라카다브라'만 100억?"
입력 2012-07-08 14:14  | 수정 2012-07-08 14:16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제아의 음원수익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녹화장에서 지난 200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브아걸의 대표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음원수입이 100억 원 대를 기록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제아는 멤버 미료와는 각각 팀 내에서 저작권 수입 1,2위를 다툴 정도의 작사, 작곡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제아는 조권과 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작곡해 히트곡 작곡가 반열에 오른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번 방송으로 아이돌계의 저작권 부자로까지 등극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기타연주 실력과 개그감각을 뽐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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