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2 ‘미코’ 진 김유미, 35-23-35 완벽 미녀…본선 전부터 ‘눈길’
입력 2012-07-07 08:52 

미스 서울 진 김유미(22)가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眞)을 차지했다.
1990년 4월26일생인 김유미는 175.5㎝, 58.1㎏에 35-23-35인치의 몸매가 돋보이는 미인이다.
건국대 영화학과를 휴학 중인 그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 가야금과 피아노 연주가 특기며, 독서와 음악감상이 취미다.
김유미는 전날 케이블 채널 tvN, 다음 tv팟 등을 통해 생방송된 대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와 카라의 ‘미스터 등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는 등 수준급 춤실력을 과시했다.

어렸을 때부터 미스코리아를 꿈꿔 온 그는 아직은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롤모델로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향후 진로가 관심을 끈다.
김유미는 진의 영예와 함께 특별상 부문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본선대회가 있기 전부터 다른 참가자들보다 월등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진=김유미(서울 진) ▲선=이정빈(광주 전남 진), 김사라(서울 선) ▲미=김영주(인천 진), 김나연(대구 진), 김태현(경북 선), 김유진(서울 미) ▲인기상=정예지(인천 미) ▲탤런트상=이민희(경북 미) ▲포토제닉상=김유미(서울 진) ▲매너상=윤소라(서울 미) ▲우정상=김유리(부산 미) ▲해외동포상=정수미(미스뉴욕 진) ▲공로상=故박영석 대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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