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내년 1월에 아빠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한 매체는 김형석의 아내인 배우 서진호가 임신 4개월째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요즘 김형석 씨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다”며 아기가 복덩이인지 최근 들어 좋은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측근은 서진호 씨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태교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형석-서진호 부부는 지난 2010년에 결혼했으며 결혼 전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알려져 혼전임신설에 휘말렸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해요”, 태교 잘해서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역시 혼전임신은 소문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