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진보당 윤금순 의원 사퇴…서기호 승계
입력 2012-07-06 00:51  | 수정 2012-07-06 05:53
통합진보당 윤금순 의원이 비례대표 부정 선거에 따른 당 중앙위 결정을 준수하고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5월 초 이미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구 당권파 조윤숙 비례대표 후보에게 의원직 승계를 하지 않고자 한시적으로 사퇴를 유보했습니다.
최근 중앙당기위원회에서 조 후보는 제명 절차가 마무리됐고, 윤 의원이 사퇴한 자리는 서기호 전 판사가 승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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