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엄마가 편한 세상 만들겠다"
입력 2012-07-04 18:07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상임고문은 '맘(mom) 편한 세상'의 표어로 여성 유권자들의 마음잡기에 나섰습니다.
손 고문은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보육정책의 핵심은 엄마와 아이들이 편한세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약으로 육아휴직제를 활성화 하고 출산육아보험을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체 어린이집 이용 아동 중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아동 비율을 2017년까지 절반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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