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회의원 32명, 한국영화 발전 돕는다…‘영화 사랑 의원 모임’ 창립
입력 2012-07-04 13:25 

국회의원들이 한국영화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 모임(이하 의원 모임)을 창립한다.
문성근<사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최민희 의원의 제안으로 구성된 의원모임은 6일 오후 5시50분 서울 종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출범식을 연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과 배우 안성기, 정지영·김동원 감독, 차승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춘연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대표 등 영화계 인사들과 최민희·김광진·김미희·김선동·김영환·김우남·노회찬·이상민·이학영 등 국희의원 32명이 참석한다.
의원모임은 4일 공정한 법과 제도, 적절한 정책적 지원,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한국영화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