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호영 충격발언 "언제 쯤 쉴 수 있을까? 다 놓고 싶다"
입력 2012-07-04 13:09  | 수정 2012-07-04 13:13

가수 손호영이 불안한 심경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손호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하며 바쁘게 지낼 땐 쉬는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았는데 막상 쉬고 있으면 머리가 터질 듯 복잡해지고 마음이 불안하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손호영은 일할 땐 일하느라 휴식을 못 취하고 쉬려고 하니 마음이 불안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언제쯤 맘 편히 쉴 수 있을까? 다 놓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각한 일이 있는 건가?”, 쉴 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쉬세요”, 불면증 때문에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한 뒤 가수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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