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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상품권 시장 혼란 없을 것"
입력 2006-09-01 03:32  | 수정 2006-09-01 03:32
문화관광부는 게임장의 경품용 상품권을 폐지하더라도 상품권 시장에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광부는 박양우 차관 주재로 검찰·경찰·국세청·금융감독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행성 게임 근절대책회의를 열어 경품용 상품권 폐지에 따른 후속대책을 협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품용 상품권 폐지에 따른 영향, 발행사의 보증이나 상환능력, 발행업체가 부도났을 때의 대책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상품권 대란'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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