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00세 서양화가' 윤중식씨 별세
입력 2012-07-04 10:30 
한국 서양화 2세대 작가 윤중식 화백이 어제(3일)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1913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4년부터 2000년까지 열세 번의 개인전과 다양한 국내·외 단체전을 통해 작품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 작가와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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