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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포스터 공개…‘생사의 갈림길, 한 시간’
입력 2012-07-04 09:40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연출 권석장)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골든타임 제작진은 최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와 함께 포스터 촬영에 나섰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포스터 5종은 ‘생사의 갈림길, 한 시간이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바이탈 사인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전자시계 모양 ‘골든타임 타이틀로 의학드라마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이선균은 신속함을 필요로 하는 응급의학과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다른 의학드라마보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포스터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치열한 세계와 그 뒷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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