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탈리포트만, 영화 '블랙스완' 발레가와 결혼!
입력 2012-07-04 09:18  | 수정 2012-07-04 09:28

미국 유명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오는 8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한 미국 매체는 나탈리 포트만이 오는 8월 5일 약혼남 벤자민 밀피에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빅 수르에서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의 예비 신랑 벤자민 밀피에드는 프랑스 출신 발레 안무가로 영화 ‘블랙스완에서 나탈리 포트만과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앞서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010년 벤자민 밀피에드와 약혼했고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하버드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1994년 영화 ‘레옹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블랙스완으로 2011년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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