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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란 핵협상 대표와 곧 회담
입력 2006-09-01 01:32  | 수정 2006-09-01 01:31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핵활동 중단 요구 시한을 넘기면서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가 알리 라리자니 이란 핵협상 대표와 곧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솔라나 대표는 라리자니 대표와 전화 통화에서 금명간 만나기로 합의했지만, 회담 일자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솔라나 대표는 오늘 핀란드에서 열리는 EU 외무장관 회의에도 참석해 이란이 안보리 요구를 거부한 이후의 대처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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