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우표 발매 `연예인 최초`
입력 2012-07-03 08:55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우표가 8월초 발매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측은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직접 계약하여 발행하는 최초의 연예인 우표로, 글로벌 K-팝 열풍의 주역이자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특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는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기념한 세트로 구성,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의 멤버별 이미지에 친필 사인이 더해진 우표 9장과 ‘지(Gee), ‘오!(Oh!) 등 소녀시대 역대 앨범 재킷 이미지로 제작된 우표 5장 등 총 14장이 수록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를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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