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
의 대선 캠프 출범과 관련해 "공식 출범은 제가 조만간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캠프가 출범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실무진이 일할 수 있는 사무실이 마련된 것"이라며 사실상 캠프가 출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에 대해 "남다른 깊은 감회를 느낀다"면서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약속이 지켜지고 실현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의 대선 캠프 출범과 관련해 "공식 출범은 제가 조만간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캠프가 출범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실무진이 일할 수 있는 사무실이 마련된 것"이라며 사실상 캠프가 출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에 대해 "남다른 깊은 감회를 느낀다"면서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약속이 지켜지고 실현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