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굳은 표정 논란…"푸하하하 별걸다"
입력 2012-07-02 14:48  | 수정 2012-07-02 14:52


카라멤버 구하라의 표정과 방송 진행 태도가 논란이 됐습니다.

1일 방송된 한 가요프로그램에서 MC를 맡고 있는 구하라는 씨스타의 무대를 소개하던 도중 말을 더듬는 등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또한 마지막 뮤티즌송을 차지한 에프엑스에게 굳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걱정 된다" "무슨 문제가 있나?" 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프로의식이 없다" "아무리 실수를 했어도..심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논란이 일자 구하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푸하하하 별걸 다" 라는 심경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구하라는 2007년 그룹 '카라' 데뷔해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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