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돈암동 일대 편의점 5만 원 위조지폐 나돌아
입력 2012-07-01 12:45  | 수정 2012-07-01 16:10
서울 돈암동 일대 편의점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30일) 오후 6시쯤 돈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5만 원권 위조지폐로 음료수 등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아 달아나는 등 편의점 6곳에서 위조지폐가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CCTV에 촬영된 모습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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