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심하게 느낀 야릇한 눈빛과 손…19금?
입력 2012-07-01 11:49 


가수 박진영이 배우 민효린과 영화 ‘타이타닉을 패러디했다.
박진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혹시 생각나는 영화 있으세요? 배 이름을 한 번 보시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과 민효린은 ‘타이타닉이라는 글씨가 써있는 배 위에 올라서 영화 속 한 장면을 패러디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올라 있는 배는 조그만 어선이라 웃음을 자아내며 원피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과시하는 민효린과 달리 박진영은 촌스런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웃겨” 민효린은 그 와중에 청순해” 두 사람 표정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과 민효린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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