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세훈 서울시장 재산 24억 8천만원
입력 2006-08-31 13:57  | 수정 2006-08-31 13:57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은 24억 8천만원 정도이며 주식과 아파트, 헬스클럽 회원권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됐습니다.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오세훈 시장과 1급 이상 공직자 4명, 이명박 전 시장 등의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서울시보에 공개했습니다.
시보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24억 8천만원을, 권영진 정무부시장은 2억 9천만원을 각각 신고했으며 오 시장의 재산은 부동산과 주식, 예금, 회원권 등에 분산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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