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메프, 소아암 병동에 물품 전달
입력 2012-06-29 09:39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모병원 소아암 무균병동에서 열린 '꿈 찾아주기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국일 출판사가 주관하고 날개 달기 운동 본부, 피지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소아암 아동을 위한 무균시설 병원 확충을 위해 열렸습니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항균제품 브랜드 '데톨'과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벤트코리아'로부터 소아암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핸드워시와 물티슈를 협찬받아 무균병동 내 '어린이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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