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현금 100만달러 부자 30만명 불과
입력 2006-08-31 13:47  | 수정 2006-08-31 13:47
중국에서 현금, 유가증권, 잉여성 주택 등 유동성 자산을 100만달러 이상 보유한 부자가 약 30만명에 이른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최근 발표된 2006 중국 재산관리포럼 자료를 인용하면서 우리돈으로 9억6천만원 이상의 유동성 자산을 가진 사람은 중국 전체 인구에서 4천3백명 가운데 1명 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순수 금융자산을 10만달러 이상 가진 가정은 약 3백만 가구로 나타나 중국에 거액의 현금을 가진 알부자는 소문과 달리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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