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이란 원유 수입 제재안' 발효
입력 2012-06-29 00:33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외국 금융기관들에 제재를 가하는 미국의 새로운 이란 제재법이 발효됐습니다.
앞서 예외 국가로 인정받은 우리나라와 일본, 유럽연합(EU) 소속 10개국 등 18개국은 앞으로 180일간 제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편, EU의 이란산 원유 금수 조치는 다음 달 1일부터 발효되며 EU는 적용에 어떠한 예외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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