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경찰, 교통사고 환자 헬기로 이송
입력 2012-06-28 17:53 
오늘(28일) 오후 2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6t 화물탑차가 안전지대에 서 있던 베르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살 여성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헬기로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경기도 내 8개 고속도로 노선에는 71곳의 헬기 이·착륙장이 있으며, 지난해 6명의 응급환자가 헬기를 이용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