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조선, 세계 최대 해양 플랜트 수주
입력 2006-08-31 11:37  | 수정 2006-08-31 11:37
대우조선해양이 메이저 석유회사인 셰브론사의 앙골라 자회사로부터 고정식 시추생산설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의 25.9%에 해당하는 1조2천억원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해양 플랜트 가운데 계약금액과 플랜트 규모가 가장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계약된 설비는 2009년 5월 완공될 예정으로 옥포조선소에서 제작해 현지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