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금실 전 법무 등 대외직명대사 3명 임명
입력 2006-08-31 11:22  | 수정 2006-08-31 11:22
정부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여성인권대사에 재임명하는 등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할 3명의 대외직명대사를 임명했습니다.
여성인권대사에는 강 전 법무장관이 지난해에 이어 재임명되고 황인성 전 시민사회수석은 평화협력대사, 최양부 전 주아르헨티나 대사는 농업통상대사를 맡게 됩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이 임명되며 1년간 정부 정책을 홍보하고 관련 국제회의에 우리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는 등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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