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해진 "비박 주자, 경선 참여 명분·실리 없어"
입력 2012-06-28 10:15 
비박계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비박 대선 경선 후보들의 경선 참여 근거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과의 인터뷰에서 "비박주자들은 본인들이 주장한 것이 묵살당함으로써 대국민적으로 체면이 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은 논의 시간도 의미가 없다"면서 "논의할 수 있는 틀이 만들어질 때 의미가 있지 그동안 접점 없이 시간을 허송했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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