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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게임 업주ㆍ손님 4만6천명 적발
입력 2006-08-31 11:17  | 수정 2006-08-31 11:17
불법 사행성 게임을 집중단속 중인 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만4천411건의 불법사례를 적발, 천657명을 구속하고 3만2천840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만2천304명을 즉심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만3천31개 업소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으며 불법 영업에 쓰인 PC 17만938대와 게임기 만2천888대를 압수했습니다.
불법게임 제작ㆍ유통업체 본사 관계자들과 성인오락실 및 성인PC방 업주들은 전원 형사입건돼 이 중 여러 차례 위법사실이 적발되는 등 혐의 내용이 무거운 피의자들은 구속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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