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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부동산 정책 일관성 유지"
입력 2006-08-31 10:57  | 수정 2006-08-31 10:57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정책회의를 열고 부동산 시장이 많이 안정됐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이르다며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주택값은 기대만큼 내리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정책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는 9월부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법이 시행되고, 내년부터 양도세 실거래 전환과 1가구 2주택에 대한 양도세 중과 조치가 시행되면 부동산시장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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