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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마켓서 비행기 표 판매
입력 2006-08-31 10:07  | 수정 2006-08-31 10:07
유럽 3위 저가 항공사인 독일 에어 베를린이 비행기 티켓을 팔기 위해 영국 내 슈퍼마켓까지 진출했습니다.
영국 내에 390개의 점포를 보유한 독일계 슈퍼마켓 리들은 다음달 5일부터 일주일간 유럽행 편도 비행기표와 맞교환할 수 있는 19파운드짜리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권은 내년 3월말까지 영국 맨체스터와 글래스고, 벨파스트를 비롯한 5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 베를린 유럽행 비행기 표와 맞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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