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판매 재개
입력 2012-06-26 23:18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수산물이 사고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 연합회는 후쿠시마현의 소마시와 이와키시 등 일부 지역에서 시험 판매를 시작했으며 조만간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도 시험 판매를 할 계획입니다.
판매되는 수산물들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확인을 거쳤지만,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해 가격은 정상가의 60% 정도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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