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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계의 블루칩 ‘포맨’, ‘각시탈’ 지원사격
입력 2012-06-26 16:37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의 두번째 OST가 오는 27일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될 ‘각시탈 OST에는 떠오르는 OST계의 ‘흥행 보증수표인 가수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맨이 오랜 시간 작업에 공을 들인 수록 곡 ‘안되겠더라는 최근 ‘나가수(나는 가수다)에서 활동한 작곡가 최성일이 작사 작곡에 참여 했으며 시크릿가든 OST를 주도한 윤민수가 함께 작업해 음원 공개 전부터 폭풍적인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 외에도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배기필, 기타에 정재원, 그리고 42인조의 오케스트라와 ‘포맨이 직접 참여한 코러스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현재 수목 드라마 왕좌를 굳힌 ‘각시탈은 형과 어머니의 죽음에 분노하고 고통스러워 하던 이강토(주원 분)가 친구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의 형 기무라 켄지(박주형 분)를 죽이고 2대 ‘각시탈로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서로에게 첫사랑인 ‘목단(진세연 분)을 둘러싼 3각 멜로 등이 본격화 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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