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아동 성매매와의 전쟁'…79명 구조
입력 2012-06-26 16:00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아동 성매매 근절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 포주 104명을 검거하고 성매매 피해 아동 79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FBI가 '크로스컨트리 작전'이라고 명명한 아동 성매매 집중 단속은 올해로 6회째입니다.
이 작전을 통해 지금까지 성매매 피해 아동 2천200여 명이 구조됐으며, 검거된 포주 등 8명이 종신형을 받은 것을 포함해 1천17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