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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어택, 정식데뷔 전 日 영화로 먼저 공개
입력 2012-06-26 14:40 

신인 아이돌 그룹 ATTACK(어택)이 국내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영화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어택은 글로벌 K-POP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들이 일본에서 이미 활발한 활동으로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나고야 TV ‘코리아스타방송 제작진이 지난 1년여 동안 멤버들의 일본 활동 모습과 어택 결성 및 데뷔까지의 과정을 영화로 제작, 지난 23일 도쿄, 나고야에서 ‘코리아스타 더 무비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어택은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며 멤버들 모두 2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준비된 아이돌이다.

어택 소속사 관계자는 ATTACK(어택)을 통해 K-POP을 매개로 한 신한류의 방향성과 한류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외국에서 실력을 쌓고 내실을 다진 만큼 진정한 글로벌 K-POP 아이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어택은 오는 7월 4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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