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반기 은행 연체율 안정수준 유지"
입력 2006-08-31 07:02  | 수정 2006-08-31 07:02
올 하반기 국내은행들의 연체율은 상반기와 비슷한 안정적인 수준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금융감독당국이 전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급변하고 경기둔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부실징후 선행지표를 개발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개발한 부실징후 선행지표는 연체전이율과 신규취급대출 급증 여부, 한도소진율 등 3개로 연체율을 사전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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