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플루 종결…감염병 26% 감소
입력 2012-06-26 12:02 
신종플루 유행이 종결되면서 지난해 감염병이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1년도 감염병감시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감염병 신고환자는 9만 8천여 명으로, 2010년 13만 명보다 26%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발생한 신종플루 유행 종결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감염병 환자 발생은 결핵이 제일 많았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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