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파업 피해 최소화 위해 차량 지원
입력 2012-06-26 11:04 
국방부가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물류운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탁차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 차량 100대와 운전요원 200명은 오늘(26일) 부산항과 의왕 내륙 컨테이너기지, 광양항으로 이동해 지방 해양항만청과 협조해 컨테이너 운송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2008년 6월 화물파업 당시에도 컨테이너 차량 127대와 병력 518명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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