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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오비, 최강 일렉트로닉 뮤지션 6인과 뭉쳤다
입력 2012-06-26 09:10 

공일오비(015B)가 신곡 '렛미고‘를 통해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지션들과 뭉쳤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렛 미 고-리믹스(Let Me Go – Remixes) 앨범에는 서울과 런던을 오가며 활동하는 포스티노(Postino)를 비롯해 맥시멀 라티오(Maximal Ratio) 에니악(Eniac) 디제이 곤(DJ GON) 킹맥(KINGMCK) MDS 등이 참여했다.
탄생 당시부터 과감한 신인 객원가수의 기용으로 화제가 됐던 공일오비는 이번 '렛미고'를 통해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또 한번 새로운 방식의 음악실험을 선보이는 것. 이번에 참여한 여섯명의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렛 미 고'를 자신들 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한편 이에 앞서 ‘렛 미 고 앨범의 재킷 사진이 먼저 공개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카툰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재킷에는 장호일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후에 이어질 스토리를 암시하는 듯하다.
한편 ‘렛 미 고-리믹스 앨범은 27일 0시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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