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아파트 6층서 추락한 아이…주민이 받아내
입력 2012-06-26 08:30  | 수정 2012-06-26 08:38

아파트에서 추락하던 아이가 지나가던 주민이 받아 내 목숨을 건졌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8시 10분쯤 대구 용산동의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진 4살 남 모 군을 지나가던 49살 이 모 씨가 받아 냈다고 밝혔습니다.
남 군과 이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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