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4세대 이통기술 개발
입력 2006-08-31 02:37  | 수정 2006-08-31 02:37
휴대폰으로 3~4초 만에 영화 한 편을 내려받을 수 있게 해주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세계 첫 공개 시연회를 갖습니다.
이로써 이동하면서 휴대폰으로 다채널 HDT를 시청하고, 인터넷에 접속해 초고속으로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는 미래 통신을 한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제주 신라호텔에서 '삼성 4세대포럼 2006'을 열어 세계 20개국 주요 표준단체와 통신사업자, 제조업체 관계자, 통신학자들에게 4G 기술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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