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1호선 개봉역 40대 여성 투신
입력 2012-06-23 16:57 
오늘(23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47살 이 모 씨가 선로 위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동인천 방향 급행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려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훈 / sungho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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