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전복…2명 숨져
입력 2012-06-22 04:18  | 수정 2012-06-22 08:03
어젯(21일)밤 9시 55분쯤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의 한 지방 국도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가 뒤집혀 운전자 29살 강 모 씨와 옆에 타고 있던 4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뒤 자석에 있던 37살 황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세 명 모두 인근 병원 직원으로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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